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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의 슬기로운 코딩 생활
오늘은 늑대사냥 이라는 영화를 보러 현대 아울렛 별내점에 있는 메가박스를 갔다. 갔는데 영화관이 으리으리 하고 멋있었다. 특히 천장이 넓게 뚫려있어서 천장 사진을 찍었다. 오...인테리어가 참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 그리고 팝콘을 사서 극장에 들어가서 앉았는데 무슨 특별한 관 이었는지 자리가 폭신하고 넓어서 양반다리를 할수 있을만큼 컷다. 아무튼 그래서 좋았다. 아무튼 그렇게 영화가 시작되고... 음 영화가 뭐랄까 작가가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가 뭘까 하면서 봣는데, 음... 잘 모르겠다. 잔인하기는 엄청 잔인했는데 음... 썩 기분이 좋은 영화는 확실히 아니었다. 그런데 좋은 영화 였는지...는 살짝 모르겠다. 영화를 보고 아울렛에서 밥을 먹고 아이쇼핑을 좀 하다가 집으로 와서 운동 조금하고 샤워하고 ..
아ㅠㅠ 오늘 에버랜드 갔다가 늦게 와서 지금 글쓴다... 오늘은 날씨가 엄청나게 좋은 날 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에버랜드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 추석 연휴 때 보다 많은 느낌이었다... 아 그래도 다행히 왼손잡이용 전동휠체어는 빌릴 수 있었다. 아무튼 에버랜드 입장하면서 사진 한장~ 크 하늘이 아주 이쁘다. 그리고 햇빛이 아주 쨍하니 비춰서 머리가 너무 뜨거울 정도 였다. 그렇게 바로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내려오니 사람들이 거리에 엄청나게 많은걸 볼 수 있었다.ㄷㄷ 사진의 왼쪽에 있는 길을 따라 내려가면 기념품 샵이 있다. 거기서 아주 카와이한 인형을 발견해서 기념으로 사진 찰칵~ 저 배경에 인형 든 복슬복슬(?)한 사람은 우리 작은누나 이다. 그 뒤로 날이 너무 더워서 카페로 갔다. 에버랜드에 커피빈이 ..
오 어제 내가 일기를 쓰고나서도 여러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보셧다! 오늘도 많이 들어오셧다! 오늘은 학교 공강날이라서 병원을 갔다. 아 오늘은 매일 하던 코스에 정신과도 추가되었다. 그래서 침 맞고, 정신과 갔다가 작업치료를 하고, 택시를 타고 집을 왔다. 그리고 저녁 먹을 때까지 핸드폰을 하다가 저녁을 먹었다. 오늘 저녁은 우리 동네에서 맛있는 갈비탕을 파는데가 있는데 거기서 사온 갈비탕을 끓여 먹었다. 그리고 후식으로는 아빠가 퇴근길에 사온 떡들을 먹었다. 떡이 맛있어 보여서 사진도 찍어놨다. 짜잔~ 암튼 후식도 먹고 핸드폰 좀 하다가 블로그에 일기를 쓰고 있다. 내일은 에버랜드를 또 가기로 했다. 아마도 내일이 올해 중에 에버랜드에 마지막으로 가는 날이 될 것 같다. 작년 10월 9일에 에버랜드 연간..
오늘도 학교에서 축제를 했는데 수업이 끝나고 갑자기 큰누나가 깜짝 등장을 했다. 평소에 큰누나는 SK하이닉스 기숙사에 있는데 일주일에 금요일마다 집에 온다. 가끔은 평일중에 일찍 오기도 하는데 어제 누나가 집에 와서 오늘은 내 학교로 놀러 왔나 보다. 그 덕에 누나 자랑(?)도 하고 누나가 학교 축제에서 맛있는것도 사줬다. 타코야끼랑 닭꼬치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기념으로 인증샷~ 아무튼 먹고 집으로 왔는데 나는 워낙 맨날 조금만 먹어서 그런지 배가 안고프더라 저녁에 가족들이 중국집에서 배달을 시켯는데 나는 배불러서 조금만 먹었다. 그리고 작은누나가 어끄저꼐 여행을 갔었는데 오늘 밤에 도착했다. 오면서 맛있는 쿠키? 같은걸 사와서 다같이 나눠 먹었다 엄청 맛있었다. 근데 너무 많이 먹어서 아마도 살이 찔것..
오늘부터 학교 축제를 한다. 학교 50주년 축제라고 내일부터 이틀간은 연애인들도 온다고 한다. 10센치, 이하이, 다이나믹 듀오, 현아 학교 측에서 돈도 많이 쓰고 노력도 많이 한게 느껴졌다. 허나 내 기분은 별로다. 나를 제외한 우리 학교 학생들은 좋겠지만 나는 그들과 다르다.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이다. 축제는 마치 자기네들과 나는 다른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라는 걸 부각시키는 거 같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노력한 건 말하지 않아도 알겠다. 하지만 나한테는 정말 차별적 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는 행사 인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하루종일 우울했다.
어으 방금 저녁을 먹고 일기 쓰는중인데 식곤증 때문에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다. 오늘 밤에 잘 잘것 같다. 음 오늘은 살짝 빅 헤프닝이 있었다. 내가 타자가 느려서 코딩 실습을 잘 못하고 있는걸 옆에 앉은 남자애가 도와줬다. 뭐 별말 안했지만 그래도 나한테 말을 걸어줬다는게 감동스러웠다. 뭐 그일 말고는 딱히.. 별일 없었다. 아 집에 올 때 학교 톡방에 공지가 올라왔는데 다음주 금요일인가 교수님이랑 같이 코엑스로 현장체험을 간다고 했다. 나도 가고 싶지만 난 몸이 불편하니까 못갈거다 아마 그래서 좀 아쉬웠다.
아 일단 오늘 너무 힘들었다. 아침에 쉬 마려워서 새벽 5시 45분쯤 일어났었는데 그 뒤로 못잣다. 아무튼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호떡 맛 붕어빵 이라는 걸 하나 먹고 커피에 호두강정을 먹었다. 그리고 오늘은 C#프로그래밍 하고 오후에 iOS프로그래밍을 하고 저녁 6시에 집에 와서 컴퓨터를 키고 오늘 배운 내용 블로그에 대충 올리고 저녁먹고 너무 졸렷는데 요즘 살이 너무 쪄서 운동을 해야했다. 그래서 운동을 하고 샤워를 하려는데 아니 온수가 안나오네 오늘 아침9시부터 밤9시까지 온수 안나온다고는 했는데 9시 지나도 안나오면 방송이라도 해주던가;; 아무튼 대충 샤워하고 일기 쓰고 있다. 오늘은 내가 생각해도 일기가 정말 노잼에다가 루즈한 것 같다. 말 그대로 오늘은 루즈한 날 이었기 때문인 것 같다. 힘들어..
오늘은 일요일 이다~ 내일 학교를 간다는 사실이 너무나 싫다ㅎㅎ 암튼 오늘은 점심 쯤에 일어나서 밥 조금 먹고 데이터베이스기초실습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실습을하고 저녁 먹을떄까지 유튜브 좀 보다가 저녁으로 아빠가 사준 버거킹 햄버거랑 이디야 커피를 먹었다. 짜잔~ 위에 있는건 이디야 커피, 코카콜라 이고 아래에 있는건 차례대로 통새우와퍼, 뭔지 모르겠는 버거, 치킨너겟 이다. 우리 집은 버거를 먹을 때는 항상 이렇게 한입 크기로 가위로 잘라서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는다. 그냥 먹으면 빨리 먹게 되고 빨리 먹으면 살이 찌기 떄문이기도 하고 급하게 먹으면 좀 정신없이 먹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아무튼 먹고 나서는 낮에 한 데이터베이스 기초실습 이번주 강의가 미리 동영상 강의로 올라와 있어서 그거를 보면서 예..
오늘은 일주일의 하이라이트 주말이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티스토리 앱을 확인해 보니 또 일일 방문수가 늘어있었다! (지금 새벽인데 방금 캡쳐한거라 어제라고 나온다...) 어째서 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기부니가 좋았다. 그리고 점심으로 비빔면을 먹었다. 난 항상 비빔면에 계란 반숙 두개를 해서 같이 먹는데 그때 누나가 일어나서 자기도 비빔면을 먹겠다고 했다. 누나는 비빔면에 만두를 넣어서 먹어서 만두 하는김에 나도 먹겠다고 했다. 그리하여... 비빔면 + 계란 반숙 2개 + 물만두를 먹게 되었다. 맛있기는 했지만 너무 많아서 만두는 먹지 말걸 이라고 후회했다. 점심을 먹고는 네트워크 기초 실습 동영상 강의 어제 듣다가 다 못들어서 마저 들었다. 그거 했는데 벌써 저녁 먹을 시간이 다 됬다. 저녁으로는 나..
하 오늘은 점심에 피자 먹고 남은 거 한조각 반 먹고 병원을 가서 작업치료를 하고 침도 맞고 집으로 왔는대 벌써 저녁 먹을시간 이었다. 아니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르지 아무튼 저녁으로는 우리 동네에 생선구이 맛있게 잘하는 곳이 있어서\ 거기서 이면수 한마리 시켯다. 크 엄청 크지 않나 이거 한마리 만 시켜도 배달이 가능하다. 뭐 음식 리뷰글을 쓰려는게 아니었는데 뭐 딱히 오늘 있었던 특별한 일이라고 이면수 밖에 생각이 않났다. 그리고 다 먹고 지금 블로그 쓰고 있다. 아 맞다 그 네트워크 기초 실습 3주차 동영상 강의 들으면서 내용 정리하는데 너무 어렵다.. 아니 어렵기도 한데 분량이 많아서 나눠서 해야하나 고민 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