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의 슬기로운 코딩 생활
2022-09-24 본문
아ㅠㅠ 오늘 에버랜드 갔다가 늦게 와서 지금 글쓴다...
오늘은 날씨가 엄청나게 좋은 날 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에버랜드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
추석 연휴 때 보다 많은 느낌이었다...
아 그래도 다행히 왼손잡이용 전동휠체어는 빌릴 수 있었다.
아무튼 에버랜드 입장하면서 사진 한장~
크 하늘이 아주 이쁘다.
그리고 햇빛이 아주 쨍하니 비춰서
머리가 너무 뜨거울 정도 였다.
그렇게 바로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내려오니
사람들이 거리에 엄청나게 많은걸 볼 수 있었다.ㄷㄷ
사진의 왼쪽에 있는 길을 따라 내려가면 기념품 샵이 있다.
거기서 아주 카와이한 인형을 발견해서
기념으로 사진 찰칵~
저 배경에 인형 든 복슬복슬(?)한 사람은 우리 작은누나 이다.
그 뒤로 날이 너무 더워서 카페로 갔다.
에버랜드에 커피빈이 생겼는데
거기로 갔다.
저기 노란옷 입은 사람은 우리 귀여운 엄마이다ㅋㅋㅋ
우리 가족 다같이 엄마가 앉은 테이블에 앉았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카페에도 자리가 없었다.
아까 기념품 샵 근처에서 츄러스를 사서 저기에서 먹었다.
왼쪽은 필링츄라고 안에 크림치즈가 들어있는 츄러스고 오른쪽은 기본 츄러스 이다.
나는 항상 필링츄를 먹는데 확실히 맛은 저게 더 맛있다
하지만 양이 좀 적어서 아쉽다.
그리고 커피빈 카페라때랑 자몽 에이드를 시켜서 먹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잘 나와서 많이 찍었다.
그리고 나서는 장미정원 으로 가서 산책을 조금했다.
나는 사진을 많이 찍으러 다녓다.
그렇게 많이 찍었는데
가장 잘 나온듯한 사진이...
짜잔~
와 내가 보기에 너무 잘나온것 같다.
블로그에 올려서 자랑할 생각에 신이 났다.
그리고 나서는 벌써 시간이 저녁 먹을 시간이라
식당 쪽으로 내려왔다.
그러면서 또 한장...
식당 쪽에 할로윈 이라고
으스스 하게 장식해 놓은 곳이 있는데
거기도 한장 찍어놨다.
블러드 시티~
밤에는 여기서 좀비 분장을 한 직원분들이 공연을 하신다.
(보고 싶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못봄ㅠㅠ)
밥 먹기 전에 하늘이 이뻐서 하늘도 찍었다.
그리고 밥을 먹고 나니
컴컴해 졌다.
밥먹고 나니 곧 문라이트 퍼레이드 할 시간이라
다시 장미 정원을 가서
퍼레이드를 봤다.
퍼레이드를 다 보고 한 30분 정도 후에
불꽃놀이를 해서
불꽃놀이를 보는 곳으로 이동해서
핸드폰 게임을 했다.
그러면서 또 한장...
와 지금 봐도 사람들 엄청 많다.
불꽃놀이 보고 집에 왔는데
이번에도 불꽃놀이를 영상으로
찍어왔다ㅎㅎ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ㅋㅋㅋ
그리고 이번에 에버랜드 오는게 마지막이라
좀 더 그런 의미에서(?)
찍었다.
크~ 역시 에버랜드는 불꽃놀이가 제일이다.
집에 오는데 오늘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서 그런지
좀 피곤했다.
아 내일은 2시에 영화관에서
늑대사냥 이라는 영화를 보기로 했다.
개봉 전 부터 역대급 수위라고
유튜브에서 소개하는 영상을 봣었는데
기대중이다.
아 근데 그 온라인 강의도 들어야 되는데
언제하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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