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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의 슬기로운 코딩 생활
오늘은 드디어 예전부터 가려고 했던 에버랜드를 갔다! 일어나서 점심먹고 천천히 가서 4시 정도에 도착을 했던 것 같다. 오늘은 (블로그에 올리려고) 사진을 엄청 찍었다. 그래서 사진이랑 같이 설명을 하겠다. 이 사진은 에버렌드 들어가자 마자 있는 스타벅스랑 지나서 조금 가면있는 나무를 찍은 사진인데 나무앞에 토끼가 생겼다! 원래 없었는데 새로 생겨서 찍었다ㅎㅎ 그리고 이건 곤돌라를 타고 내려가면서 창밖을 찍은 건데 저 멀리 산에 벚꽃이 피어서 엄청 이뻐서 찍었다. 곤돌라를 타고 내려오면 기념품 샵이 있는데 이건 귀여워서 그냥 찍었다. 기념품 샾을 나와서 이 길을 내려가다 보면 츄러스를 파는 곳이 있는데 우리는 이 츄러스를 먹는게 에버랜드에 오는 이유 중 하나이다. (존 맛) 중앙 광장을 지나서 장미공원에..
방가방가~ 이 글은 올해 들어서 처음 쓰는 조금 역사적인(?) 일기 이다. 2023년이 되고 아 써야지 써야지 하던 일기를 이제서야 쓴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간단히 말하자면 겨울방학에 C++언어 사용 설명서 대회라는 걸 나갔는데 참가한 사람이 별로 없어서 수상을 했다..ㅎㅎ 그리고 iOS프로그래밍 교수님께서 진행하시는 워크샵을 들어서 수료증과 멘토 위촉장 까지 받았었다. 그러던 중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겨울방학이 끝났다. 그때즈음부터 경희대 병원 말고 우리집 근처에 있는 서울의료원을 다니는데 거리가 가까워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전동휠체어를 타고 다니면 엄마랑 같이 다니긴 하지만 스스로 움직일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이번에 2학년이 되면서 반을 바꿨는데 바꾼 반이 훨씬 더 분위기가 좋..
아ㅠㅠ 오늘 에버랜드 갔다가 늦게 와서 지금 글쓴다... 오늘은 날씨가 엄청나게 좋은 날 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에버랜드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 추석 연휴 때 보다 많은 느낌이었다... 아 그래도 다행히 왼손잡이용 전동휠체어는 빌릴 수 있었다. 아무튼 에버랜드 입장하면서 사진 한장~ 크 하늘이 아주 이쁘다. 그리고 햇빛이 아주 쨍하니 비춰서 머리가 너무 뜨거울 정도 였다. 그렇게 바로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내려오니 사람들이 거리에 엄청나게 많은걸 볼 수 있었다.ㄷㄷ 사진의 왼쪽에 있는 길을 따라 내려가면 기념품 샵이 있다. 거기서 아주 카와이한 인형을 발견해서 기념으로 사진 찰칵~ 저 배경에 인형 든 복슬복슬(?)한 사람은 우리 작은누나 이다. 그 뒤로 날이 너무 더워서 카페로 갔다. 에버랜드에 커피빈이 ..
오 어제 내가 일기를 쓰고나서도 여러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보셧다! 오늘도 많이 들어오셧다! 오늘은 학교 공강날이라서 병원을 갔다. 아 오늘은 매일 하던 코스에 정신과도 추가되었다. 그래서 침 맞고, 정신과 갔다가 작업치료를 하고, 택시를 타고 집을 왔다. 그리고 저녁 먹을 때까지 핸드폰을 하다가 저녁을 먹었다. 오늘 저녁은 우리 동네에서 맛있는 갈비탕을 파는데가 있는데 거기서 사온 갈비탕을 끓여 먹었다. 그리고 후식으로는 아빠가 퇴근길에 사온 떡들을 먹었다. 떡이 맛있어 보여서 사진도 찍어놨다. 짜잔~ 암튼 후식도 먹고 핸드폰 좀 하다가 블로그에 일기를 쓰고 있다. 내일은 에버랜드를 또 가기로 했다. 아마도 내일이 올해 중에 에버랜드에 마지막으로 가는 날이 될 것 같다. 작년 10월 9일에 에버랜드 연간..
어제 글을 썻어야 됫는데 집에 너무 늦게 들어와서 샤워하고 바로 자서 오늘쓰는점 이해 바란다... 어제는 오랜만에 가족들 다같이 에버랜드를 갔다.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표 소갈비찜을 먹고 후식으로 작은 누나가 사온 스타벅스에서 파는 몽블랑 케익을 먹었다. 참고로 엄청 맛있었다. 아무튼 먹고 나서 에버랜드로 출발했다. 생각보다 막히진 않아서 사람들이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장애인 주차장 까지 다 주차 되있다더라. 아무튼 좀 걸리긴했지만 에버랜드에 들어가서 전동휠체어를 빌리러 갔다. 사람이 많아서 남은 전동휠체어가 있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딱 한개가 남아 있었다. 근데 내가 왼손잡이 인데 오른손잡이 용 만 있다고 했다. 그래서 뭐 어쩔수 없이 오른손..
오늘은 오후에 네트워크 기초 실습 동영상 강의를 들으며 블로그를 썻다. 그러고 나니 저녁 먹을 시간이 다 됐다. 오늘은 엄마가 소갈비찜을 해주기로 했다. 그래서 아주아주 기대를 하고 밥을 먹으러 갔다. 엄마는 역시나 아주아주 맛있어 보이는 갈비찜을 차려놓았다. 와 먹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겠지만 진짜 너무 맛있었다. 엄마가 해주는 소갈비찜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고 확신할 수 있다. 아마 백종원 선생님이 오셔서 드셔봐도 눈물을 흘리시며 감탄할 맛이라고 생각한다. 아 눈물은 안흘리셔도 감탄은 하실것 같다. 어떻게 이렇게 맛있지 다이어트 중이라서 3그릇 먹을까 했는데 2그릇만 먹었다. 아무튼 엄청나게 맛있었다. 그리고 소갈비찜은 먹으면 먹을 수록 맛있어 지는게 시간이 들면서 양념이 고기에 배면서 더 맛있어 진..
내일 부터는 추석 연휴이다. 우선 내일은 할아버지 댁을 가기로 했고 토요일에는...일정이 없는데 아마 집에서 C언어 복습하면 될것 같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오랜만에 에버랜드를 가기로 했다. 작년 10월 9일에 에버랜드 연간회원권을 끊었어서 기간이 끝나기 전에 가족들끼리 가기로 했다. 에버랜드에는 5000원 주고 장애인에게 전동휠체어를 빌려주는 서비스가 있다. 그래서 나는 전동휠체어를 빌려서 타고 다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운전하는게 꽤 힘들다. 주변사람들이 쳐다보는것도 싫고 하지만 가족들이 좋아하니까 그 정도는 뭐 별거 아니다. 하지만 한동안 그게 싫어서 에버랜드 가는 걸 싫어한적도 있었다. 그래도 이번이 마지막 이니 좋은 마음으로 갔다 오려고 한다. 내일은 앞에서 말했다 시피 할아버지 댁을 가서 블로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