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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의 슬기로운 코딩 생활

2022-09-10 본문

Brae Place/일기

2022-09-10

김브래 2022. 9. 10. 23:05

오늘은 오후에 네트워크 기초 실습 동영상 강의를 들으며

블로그를 썻다.

 

그러고 나니 저녁 먹을 시간이 다 됐다.

 

오늘은 엄마가 소갈비찜을 해주기로 했다.

그래서 아주아주 기대를 하고 밥을 먹으러 갔다.

 

엄마는 역시나 아주아주 맛있어 보이는 갈비찜을 차려놓았다.

와 먹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겠지만 진짜 너무 맛있었다.

엄마가 해주는 소갈비찜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고 확신할 수 있다.

 

아마 백종원 선생님이 오셔서 드셔봐도 눈물을 흘리시며 감탄할 맛이라고 생각한다.

아 눈물은 안흘리셔도 감탄은 하실것 같다.

어떻게 이렇게 맛있지

 

다이어트 중이라서 3그릇 먹을까 했는데 2그릇만 먹었다.

아무튼 엄청나게 맛있었다.

 

그리고 소갈비찜은 먹으면 먹을 수록 맛있어 지는게

시간이 들면서 양념이 고기에 배면서 더 맛있어 진다.

 

그리고 양송이 버섯이랑 꽈리고추도 사서 넣어주겠다고 했다.

내가 버섯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넣으면 더 맛있어진다.

 

아 그리고 내일은 에버랜드를 가기로 한 날이다.

 

아마 오후3시정도에 출발해서 폐장 하면 올 거다.

내일은 가서 사진 많이 찍고 블로그에 올려야 겠다.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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