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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의 슬기로운 코딩 생활

2023-04-02 본문

Brae Place/일기

2023-04-02

김브래 2023. 4. 3. 01:32

오늘은 드디어 예전부터 가려고 했던 에버랜드를 갔다!

 

일어나서 점심먹고 천천히 가서 4시 정도에 도착을 했던 것 같다.

오늘은 (블로그에 올리려고) 사진을 엄청 찍었다.

 

그래서 사진이랑 같이 설명을 하겠다.

이 사진은 에버렌드 들어가자 마자 있는 스타벅스랑

지나서 조금 가면있는 나무를 찍은 사진인데

 

나무앞에 토끼가 생겼다!

 

원래 없었는데 새로 생겨서 찍었다ㅎㅎ

그리고 이건 곤돌라를 타고 내려가면서 창밖을 찍은 건데 

저 멀리 산에 벚꽃이 피어서 엄청 이뻐서 찍었다.

곤돌라를 타고 내려오면 기념품 샵이 있는데 

이건 귀여워서 그냥 찍었다.

기념품 샾을 나와서 이 길을 내려가다 보면 츄러스를 파는 곳이 있는데

우리는 이 츄러스를 먹는게 에버랜드에 오는 이유 중 하나이다. (존 맛)

중앙 광장을 지나서 장미공원에 갔다.

장미정원은 옛날 부터 엄마가 특히 좋아한 곳 이었다.

말그대로 꽃들도 많고 아주 예쁘게 꾸며놓기도 했고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좋다.

이 사진은 위에서 가로로 찍었는데 뭔가 예쁘길레 가로로 한번 더 찍었다.

마음에 드는데 수평이 안맞아서 조금 아쉬운 사진...

그리고 티익스프레스 쪽으로 가서 동물원에도 들렸다.

그 중에 아주 조그만한 원숭이가 있었는데 내가 찍으려고 하니까

쳐다봐 주길레 얼른 찍었다.

(사실 타이밍 좋게 찍어서 저렇게 나온거지 애들이 엄청 움직여서 찍기 어렵다...)

시간이 벌써 밥먹을 시간이 되서 티익스프레스 앞에 있는 

항상 먹는 식당에 가서 밥을 먹었다.

원래는 김치찌개만 먹으려고 했지만 양이 적어서 닭다리 훈제를 팔길레

두개를 사와서 같이 먹었다.

아주아주 맛있었다.

밥을 먹고 나왔더니 해가 지고 어두워 졌다.

해가 지니까 추워 져서 카페를 가서 

커피랑 망고 에이드를 마셧다.

그리고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봤다.

음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위 사진처럼 인형탈 쓰고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인사하는? 그런 느낌의 퍼레이드이다.

 

위 사진은 본업에 충실하신 할아버지의 모습이다.

퍼레이드를 다 보고 에버렌드의 가장 큰 이벤트인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미리 광장에 자리를 잡았다.

 

불꽃놀이를 할 때 까지 핸드폰 게임을 했는데 너무 추워서 손이 얼었다.

오...기다린 보람이 있는 불꽃이었다.

 

마지막에는 불꽃을 어찌나 많이 쏘던지

차라리 동영상을 찍을걸 그랬나 싶었다.

이제 불꽃놀이도 봤겠다 이제 집에 갈 시간이다.

집에 가는데도 뭔가 아쉬움이 남았달까?

 

그래서 나무랑 새로 생긴 토끼를 찍고 집에 왔다.

 

뭐 별거 안한것 같은데 블로그에 글로 적으니 뭔가를

많이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아 내일 부터는 다시 일주일이 시작된다.

 

아 담주부터 중간고사 기간이라고

학사일정이 나왔는데...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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