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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의 슬기로운 코딩 생활

2022-09-30 본문

Brae Place/일기

2022-09-30

김브래 2022. 10. 1. 13:09

아아아악ㅠㅠㅠ

어제 밤에 자기전에 일기를 쓰려 했는데 깜빡하고 못썻다.

블로그에 올리려고 사진도 준비했는디...ㅜㅜ

 

암튼 늦었지만 오늘은 어제의 일기로 하루를 시작해야겠다.

 

어제는 오랜만에 학교도 안가고 병원도 안가도 되서 너무 좋았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창밖에서 불어오는 바람에서 가을 냄새가 났다.

 

그리고 점심으로는 저번애 소갈비찜을 해먹고

남은 국물에 계란 장조림을 해서 밥에 비벼 먹었다.

 

아쉽게도 그건 사진을 못찍었다.

 

그리고 나서 컴퓨터에 앉아 차분히 네트워크 기초 실습 5주차 동영상 강의를 들었다.

이게 진도가 꽤 많고 정리해야될 내용이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렸다.

 

다 하고 나니 벌써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다.

저녁에는 엄마가 한 돼지고기 김치볶음 이었다!

짜란~~

 

저기 아름다운 삼겹살의 비계부분이 보이는가?

후후 너무나도 아름다운 음식이다.

 

맛은 기가 막히게 맛있다.

진짜 백종원 셰프가 오셔서 우리 엄마의 음식을 먹어보시면 좋겠다.

그만큼 맛있다.

 

그리고 후식은 오랜만에 작은누나랑 같이 밥을 먹어서

작은누나가 직접 커피를 내려주었다.

 

작은누나는 스타벅스 정직원에다가 

요리도 아주 잘하는 제과제빵과를 전공해서

빵이나 과자도 잘 만들고 커피도 잘 만드는

우수한 인재(?) 이다.

 

그래서 누나가 직접 만든 커피에 빵을 먹었다.

음 누나가 직접 내려준 커피는 사먹는 커피보다 훨씬 맛있다!

난 사먹는 커피와 누나가 만든 커피 둘중 하나를 고르라면

누나가 만든 커피를 고를것이다.

 

나는 이 커피를 우리누나의 이름을 따서 밍경쯔 커피 라고 부른다.

 

아 그리고 저 빵은 경희대학교 앞에 크로네 제과점 이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사온 빵이다.

엄청 맛있다.

궁금하면 사먹어 보시길...

 

아무튼 그렇게 저녁을 다 먹고 

나는 네트워크 기초 실습 정리를 마무리를 하고

애니메이션을 보고 디즈니 플러스에 쉬헐크도 보고

유튜브를 보다가 잤다.

 

노는데 정신이 팔려서 일기 쓰는거를 깜빡했었지만 

좋은 하루였다.

 

오늘은 C#프로그래밍 온라인 강의를 듣고 

시간이 나면 다른 공부도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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