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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의 슬기로운 코딩 생활

2022-09-29 본문

Brae Place/일기

2022-09-29

김브래 2022. 9. 29. 23:06

오늘은 정말 별거 안했는데

피곤한 하루였다.

 

점심먹을 때 일어나서 간단하게 점심 먹고

3시까지 병원을 갔다.

 

그리고 작업치료와 침 치료를 받고

미용실을 가서 머리를 깎고

 

소고기 무한리필 집을 가서 저녁을 먹고

집에왔다.

 

집에 와서 또 후식으로 키위를 먹고

핸드폰하다가 닦고

블로그에 일기 쓰는 중이다.

 

음 이제 보니까 꽤 많은걸 한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내 맘에는 안든다.

 

왜냐하면 들어야할 온라인 강의도 많고 

보고싶은 유튜브 영상이나 하고싶은 거나

해야하는 일들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오늘 한 것도 해야하는 일들이긴 하지만

나는 움직이는게 싫다.

 

왜냐하면 그럴수 밖에 없는게 장애인은 일반인들 보다 

3배정도 피곤함을 더 느낀다고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움직이는게 너무 피곤하다.

 

아 아무튼 지금 너무 피곤하고 블로그 쓰고 공부하려 했는데

그냥 내일 해야겠다.

 

아무것도 안하긴 좀 그래서 깃허브에 소스를 올려볼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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