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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의 슬기로운 코딩 생활
이런 젠장 오늘은 영화도 보고 유튜브도 보고 좀 쉬려고 했는데 내일 있을 수업에서 하는 실습을 미리했는데 어려워서 방금 끝났다... 그래서 기분이 별로다... 연휴 기간동안 별로 놀지도 못했는데 내일부터 다시 학교다... 이런!!!!!!!!!!! 이럴수 없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지금이라도 놀아야지
아 벌써 추석 연휴가 지났다... 시간이 아주 순식간에 지났다. 금요일에는 할아버지 댁을 갔고... 토요일에는 온라인강의 듣고 토르 러브엔 썬더를 봣고 일요일에는 에버랜드 갔다가 오늘은 간단하게 C언어 정리하고 유튜브도 좀 보고... 지금 생각해보니까 뭘 많이 했다. 근데 진짜 시간 엄청 빨리 가는 느낌이다. 아...내일부터는 다시 학교에 간다니... 슬프다...

오늘은 오후에 네트워크 기초 실습 동영상 강의를 들으며 블로그를 썻다. 그러고 나니 저녁 먹을 시간이 다 됐다. 오늘은 엄마가 소갈비찜을 해주기로 했다. 그래서 아주아주 기대를 하고 밥을 먹으러 갔다. 엄마는 역시나 아주아주 맛있어 보이는 갈비찜을 차려놓았다. 와 먹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겠지만 진짜 너무 맛있었다. 엄마가 해주는 소갈비찜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고 확신할 수 있다. 아마 백종원 선생님이 오셔서 드셔봐도 눈물을 흘리시며 감탄할 맛이라고 생각한다. 아 눈물은 안흘리셔도 감탄은 하실것 같다. 어떻게 이렇게 맛있지 다이어트 중이라서 3그릇 먹을까 했는데 2그릇만 먹었다. 아무튼 엄청나게 맛있었다. 그리고 소갈비찜은 먹으면 먹을 수록 맛있어 지는게 시간이 들면서 양념이 고기에 배면서 더 맛있어 진..

오늘은 추석 연휴로 할머니댁을 갔다.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께서는 시골이 아니라 서울에 사신다. 그래서 옛날 부터 서울할머니, 서울할아버지 라고 불렀다. 갈 때 스타벅스에서 돌체라떼를 먹으면서 갔다. 도착하고 한 10분 정도 지나고 나니 작은아빠네 가족들도 왔다. 그 중에 나보다 한살 어린 사촌 남동생, 네살 어린 사촌 여동생도 있다. 아무튼 옛날에는 같이 당구장도 가고, 피시방도 가서 놀았는데 내가 쓰러진 뒤로는 만나도 그냥 핸드폰 한다... 그래도 처음에는 핸드폰만 하다가 바둑판으로 오목을 두다가 갑자기 내가 배운 코딩을 보여주고 싶어서 컴퓨터로 온라안 GDB 컴파일러 사이트를 들어가서 간단한 코딩을 보여줬다. 분명 별 감흥 없었겠지만 나름 뿌듯했다. 우리 할머니 댁은 기독교 집안이라 밥먹기 전에 기..
내일 부터는 추석 연휴이다. 우선 내일은 할아버지 댁을 가기로 했고 토요일에는...일정이 없는데 아마 집에서 C언어 복습하면 될것 같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오랜만에 에버랜드를 가기로 했다. 작년 10월 9일에 에버랜드 연간회원권을 끊었어서 기간이 끝나기 전에 가족들끼리 가기로 했다. 에버랜드에는 5000원 주고 장애인에게 전동휠체어를 빌려주는 서비스가 있다. 그래서 나는 전동휠체어를 빌려서 타고 다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운전하는게 꽤 힘들다. 주변사람들이 쳐다보는것도 싫고 하지만 가족들이 좋아하니까 그 정도는 뭐 별거 아니다. 하지만 한동안 그게 싫어서 에버랜드 가는 걸 싫어한적도 있었다. 그래도 이번이 마지막 이니 좋은 마음으로 갔다 오려고 한다. 내일은 앞에서 말했다 시피 할아버지 댁을 가서 블로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