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8,09,10

요즘 바빠서 일기를 못썻다 

10월 9일, 한글날이 내 생일이라서 정신이 없었다.

일단 8일부터 오늘까지 거의 계속 공부했다.

 

그래서 별 재미는 없었지만 생일 시즌이라 매일매일 맛있는 걸 먹었다.

그래서 블로그에 올리려고 사진도 찍어 왔다.

 

일단 10월 8일,내 생일 전날에 내 생일 미역국을 먹었다.

거기 들어가 있는 고기가 엄청나게 맛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 날에는 내 생일 파티를 한다고

저녁으로 보쌈을 먹고

생일 케이크로 스타벅스 우유 생크림 케이크를 먹었다.

그리고 누나들이 돈을 모아서 닌텐도 스위치를 사줬다.

그리고 아빠가 하와이로 출장을 갔다가 왔는데

오면서 마카다미아가 들어있는 초콜릿,

팬케이크 가루 등등 뭐 엄청 많이 사왔다.

 

특히 마카다미아가 들어있는 초콜릿이 엄청 맛있었다.

그리고 닌텐도는 딱히 시간이 없어서 못했다.

 

오늘은 저녁으로 아웃백을 갔다.

오랜만에 간 아웃백이라 엄청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또 과일을 먹고

 

어제 선물로 받았던 닌텐도를 언박싱하고

해보았다.

 

오 진짜 재미있더라

앞으로 심심할때 닌텐도 하면 될것같다.

이렇게 해서 길고 길었던 내 생일 시즌이 지났다.

하루종일 온라인 강의만 듣고 해서 갑갑했는데

 

오늘 오랜만에 아웃백을 가서 좋았다.

 

이만 일기 마치겠다.

안그래도 그동안 일기를 안써서 계속 마음에 걸렸는데

이렇게 한번에 몰아서라도 일기를 써서 만족스럽다.

 

그나저나 내일부터는 또 열심히 학교를 다녀야한다.

아...벌써부터 힘들다.

빨리 자러가야겠다.